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어물동에서 만난 노루귀 / 2011.03.06. 울산

토함 2011. 3. 8. 18:57

 

 

 

 

 


말의 힘, 글의 힘


내 입에서 나와
상대의 귀로 흘러들어 가는 말 한마디가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역할을 해내고 있는지를
우리는 항상 새겨야 한다. 말을 내뱉는 것은 쉽고
순식간이지만, 그 말에 대한 책임은 평생토록
가져가야 한다. 말이란게 이토록 어렵고
중요하다. 말이 주는 놀라운 힘을 믿고,
말을 잘하자.


- 고도원의《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중에서-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