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달래(소산·야산·산산) / 2011.05.08. 보현산

토함 2011. 5. 10. 22:21

 

 

 

 

달래(소산·야산·산산) [Allium monanthum]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한국·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비늘줄기는 넓은 난형이고 길이 6 ~ 10㎜로서 외피가 두꺼우며 밑에는 수염뿌리가 있다. 잎은 1 ~ 2개이며 길이 10 ~ 20cm, 나비 3 ~ 8㎜의 선형 또는 넓은 선형으로 9 ~ 13맥이 있다. 꽃은 4월에 잎 사이에서 잎보다 짧은 1개의 꽃줄기가 나와 그 끝에 1 ~ 2개가 달리는데, 길이는 4 ~ 5㎜로서 백색이거나 붉은빛이 돌고 막질이며 난형의 포가 있다. 꽃잎은 6개이고 긴 타원형 또는 좁은 난형이며 같은 수의 수술보다 길거나 같고, 암술머리른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 작고 둥글다. 잎과 알뿌리를 함께 생채로 해서 먹거나 국거리나 부침 재료로도 이용한다. 소산(小蒜), 야산(野蒜), 산산(山蒜)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다음 백과>

 

 

 

 

 

 

흔히 산달래의 꽃을 달래꽃으로 부르지만, 산달래꽃은 달래꽃과는 완전히 다른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산달래의 꽃은 부추꽃을 많이 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