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백정화(만천성·두메별꽃) / 2011.06.03.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토함 2011. 6. 7. 19:18

 

 

 

 

백정화(白丁花) [Serissa japonica]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꼭두서니과의 상록관목.

 

만천성(滿天星)·두메별꽃이라고도 한다. 높이 약 1m이다.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퍼진다. 잎은 마주나며 긴 타원형이고 길이 2cm 정도이다.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턱잎은 가시처럼 되어 있다.

 

꽃은 5∼6월에 흰색 또는 연한 붉은빛을 띤 자주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화관은 깔때기 모양이고 끝이 5개로 갈라져서 퍼지며 안에 털이 난다. 수술은 화관통에 붙어 있는데, 암술보다 긴 것과 짧은 것의 2종류가 있다.

 

 

 

 

 

열매는 핵과로서 7월에 익는다. 번식은 꺾꽂이와 포기나누기로 한다. 중국 남부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쓰고 울타리에 많이 심는다. 원예품종으로는 겹꽃·만첩꽃, 잎에 반점이 있는 것 등을 개발하였다. 옆에서 볼 때는 T자같이 보이므로 흰색 꽃이 피는 정화라는 이름이 생겼다. 중국 남쪽에서 인도차이나 반도까지 분포한다. <네이버 백과>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