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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남성의 열매 / 2011.07.28. 경주 산내면

토함 2011. 7. 31. 17:17

 

 

 

 

 


루쉰의 쓴소리


나는 중국인에게는
쌓이고 쌓인 원망과 분노가 너무 많다고
생각한다. 그 분노는 물론 강자의 유린을 받아
생긴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절대 강자에게
반항하지 않는다. 그와는 반대로
약한 자한테 터뜨린다.


- 루쉰의《한 권으로 읽는 루쉰 문학 선집》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