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수수 / 2011.08.17. 경주 남산 틈수골

토함 2011. 8. 18. 18:36

 

 

 

 

 

 

섬광처럼 번개처럼

 

 

섬광처럼 나타나는 영감과 만나는 것은
즐겁고 생생한 경험이자 창조 작업의 시작점이다.
영감에 따라 시 구절을 적어내려가다 보면 믿기
어려울 정도의 활기, 확신, 환희가 느껴진다.
그 순간 아름다움이라는 것은 손에 잡힐 듯
구체적이다. 마음은 세상을 뚫고
팔랑팔랑 날아다닌다.


- 스티븐 나흐마노비치의《놀이, 마르지 않는 창조의 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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