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불을 밝힐 시간이 되었지만 해인사로 향하다 / 2011.11.06. 합천 해인사

토함 2011. 12. 5. 21:07

 

 

2011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장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고나니 해인사에 가볼 시간이 없었지만 일행의 긴급회의 결과 어두워도 해인사를 가보기로 의견이 모아졌다. 아래 사진들은 찍은 순서대로 나열한 것이다. 

 

 

 

 

 

 

 

 

 

 

 

 

 

 

 

 

 

 

 

 

 

 

 

 

 


새로운 '옹달샘 호흡법'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공기 중에 있는 모든 축복이
당신의 몸속으로 들어와 세포 하나하나에
퍼지도록 기원하세요. 그리고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당신 주변으로 많은 기쁨과 많은 평화를 뿌리세요.
숨을 들이쉬면서 하늘과 땅에 존재하는 것들을
들이마시고, 숨을 내쉬면서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을 발산하는 겁니다.


- 파울로 코엘료의《알레프》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