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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대리의 돌담 / 2011.12.24. 경주 율동 벽도산

토함 2011. 12. 24. 22:12

 

 

 

 

 


상실감과 상처 안에서 지혜를 찾으라


누구나 살면서
실망하는 일을 겪기 마련이지만
고통과 상실감을 해결하지 않은 채 남겨두면
건강과 인생과 아끼는 관계들을 파괴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상실감과 상처 안에서 지혜를 찾는다면
가장 고통스러운 경험에도 새로운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그렇게만 된다면 자기 자신을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사회를 위해서 더 나은 사람이
된다. 그것이 우리가 더 나은 세상을
건설하는 길이다.


- 그렉 브레이든의《잃어버린 기도의 비밀》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