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통일신라 때 만든 서있는 돌사자(獅子立石) / 2012.01.12. 국립경주박물관

토함 2012. 1. 14. 23:01

 

 

 

 

 


내가 가는 길


'인생은 너무 복잡해.'
위험을 감수해야 했다.
어떤 길들은 계속 따라가고,
다른 길들은 포기해야 했다.
하지만 최악은 그것이 아니었다.
제일 나쁜 것은 자신이 그 길을 제대로 선택했는지
평생 의심하며 그 길을 가는 것이었다.


- 파울로 코엘료의《브리다》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