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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청운교백운교 앞의 구품연지(九品蓮池)와 혼돈(?)하고 있는 영지저수지 / 2012.02.10. 경주 영지못

토함 2012. 2. 10. 22:20

 

 

 

 

 


말이 예쁜 아이


할아버지, 할머니와
오랫동안  지낸 아이들이 사투리를
배운다고 안타까워하는 부모들을 종종 봅니다.
하지만 할아버지, 할머니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세대를 초월하는 수많은 우리말의 보물을 만나는
기회가 된다는 점을 잊지 마십시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쓰는 말 중에는 아이가 알아두면
좋은 말이 훨씬 더 많이 있습니다.


- 공규택의《말이 예쁜 아이 말이 거친 아이》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