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민백미꽃은 산지의 물 빠짐이 좋은 반그늘에서 자란다 / 2012.05.24. 경주

토함 2012. 5. 23. 17:38

 

 

 

 

민백미꽃 [Cynanchum ascyrifolium]

 

쌍떡잎식물 용담목 박주가리과의 다년초.

 

민백미꽃은 산지의 물 빠짐이 좋은 반그늘에서 자란다. 높이는 30~60cm로 자르면 흰 젖 같은 액이 나온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있으며 타원형이다. 5~7월에 흰 꽃이 산형(繖形) 꽃차례로 잎겨드랑이에서 성기게 피고 열매는 뿔 모양의 골돌과(蓇葖果)로 8~9월에 익는다. 뿌리는 약용한다. 산이나 들에 저절로 나는데 한국, 일본,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다음 국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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