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원산인 흰꿀풀[Prunella vulgaris f. albiflora]
꿀풀은 초여름 보랏빛으로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데, 유난히 꿀이 많아 양봉농가에 도움을 주는 식물이다. 꿀풀을 꿀방망이, 하고초, 내동초, 제비꿀풀, 봉두초, 가직골나무, 두메꿀풀 등으로도 부른다. 흰꿀풀은 종이 귀해서 만나기가 힘든다.
▲ 꿀풀(꿀방망이)[Prunella vulgaris var. lilacina]
728x90
'들로 산으로 > 무슨 꽃을 보았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주왕산에서 만난 할미질빵(할미밀망·셋꽃으아리)과 용둥굴레 / 2012.05.21. 청송 주왕산 (0) | 2012.05.30 |
|---|---|
| 금은화(인동초)는 처음에는 흰꽃인데 나중에 노란색으로 변한다 / 2012.05.29. 경주 (0) | 2012.05.29 |
| 솜양지꽃은 잎의 표면을 제외한 전체에 솜 같은 털이 빽빽하여 전체가 하얗게 보인다 / 2012.05.26. 경주 (0) | 2012.05.29 |
| 백선의 꽃술은 색다른 멋이 있다 / 2012.05.28. 경주 (0) | 2012.05.29 |
| 꿀풀은 줄기 위에 입술 모양의 꽃이삭이 자줏빛으로 핀다 / 2012.05.28. 경주 (0) | 2012.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