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산골무꽃이 연한 자주색으로 피었다 / 2012.06.12. 경주

토함 2012. 6. 19. 09:24

 

 

 

 

 

 

산골무꽃 [Scutellaria pekinensis]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산골무꽃은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 숲 속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토양의 유기질 함량이 높고 햇볕이 잘 들어오는 양지 혹은 반양지에서 잘 자란다. 키는 15~30㎝가량 되고, 잎은 양면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길이는 2~4㎝, 폭은 1.5~2.5㎝로 어긋난다. 꽃은 줄기 윗부분에 1개씩 달려 모두 한쪽 방향을 향한다. 화서 길이는 3~6㎝이고 입술 모양으로 끝이 갈라지고, 윗입술 모양은 아랫입술 모양 길이의 1/2정도이며 아랫입술은 3갈래로 갈라지고 연한 자주색으로 달린다. 열매는 7~8월경에 둥근 통과 같은 곳 안에 종자가 들어 있다. 어린순은 식용으로 쓰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산골무꽃의 특징이 잘 나타난 자료보기> http://blog.daum.net/bori-yo/1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