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려서 더 좋은 곳이 연꽃단지다. 가뭄이 들 때의 꽃과 비교하면 더 싱싱한 연꽃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비오는 휴일, 진사님들의 숫자가 하나 둘 불어난다. 성급한 관광객은 빗속에서 두 팔을 들어 폰카를 눌러 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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