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내다보니 안개가 좋았다. 삼릉솔숲으로 나갈까 생각하다가 휴일을 맞아 먼 곳에서 오시는 진사님들께 자리를 양보하는 의미에서 보문동으로 향했다. 진평왕릉 주변의 나무들도 태풍 피해를 입었고 벼가 누렇게 익어가는 논의 나락도 예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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