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토함갤러리

연못에서 건져낸 수채화가 참 아름답다 / 2012.11.02. 경주 불국사

토함 2012. 11. 2. 23:59

 

 

연못에는 멋진 그림을 그려내는 마술사가 살고 있는가 보다. 반영이라는 이름의 수채화를 바람이 스칠 때마다 조금씩 다르게 재빨리 그려낸다. 어느 화가가 이렇게 빨리 그림을 그려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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