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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삼릉이 더 아름다워 보인다 / 2102.11.16. 경주 서남산 삼릉계곡

토함 2012. 11. 16. 12:26

 

 ▲  밑으로부터 신라 8대 아달라왕, 53대 신덕왕, 54대 경명왕의 능이라 하는데 확실한 기록이 없다.

 

 

 

 

 


진지하게 살기 위해서


내가 숲으로 들어간 것은
단지 진지하게 살기 위해서였다.
그것은 삶의 본질적인 사실만을
대면하기 위해서였고, 삶이 가르쳐주는 것을
배울 수 있는지를 알기 위해서였다.
나는 삶이 아닌 것을 살기 싫었다.
삶이란 그만큼 소중한 것이다.


- 허아림의《사랑하다, 책을 펼쳐놓고 읽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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