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흰색 노루귀(노루귀, 흰노루귀, 노루귀 흰색) / 2013.03.03. 경주

토함 2013. 3. 4. 00:05

 

▲ 흰색 노루귀

 

 

노루귀  [Hepatica asiatica]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잎보다 꽃이 먼저 핀다. 꽃은 이른봄 나무들에 잎이 달리기 전인 3~4월에 자주색으로 피나, 때때로 하얀색 또는 분홍색을 띠기도 한다. 꽃에 꽃잎은 없고 6장의 꽃받침잎이 꽃잎처럼 보인다. 3갈래로 나누어진 잎은 토끼풀의 잎과 비슷하며 꽃이 진 다음에 뿌리에서 나오는데, 털이 돋은 잎이 나오는 모습이 노루귀 같다고 해서 식물이름을 노루귀라고 부른다. 민간에서는 식물 전체를 8~9월에 채취하여 큰 종기를 치료하는 데 쓰며, 봄에 어린잎을 따서 나물로 먹기도 한다. <다음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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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색 노루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