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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 옆 꽃무릇] 수줍음이 많은 아가씨 모델 덕분에 그림을 그리다 / 2013.09.25. 경주 첨성대

토함 2013. 9. 25. 21:57

 

 

 

 

 

 

 


"미안해. 친구야!"


손가락 지문이 다 다르듯이
사람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은 독특하다.
이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없다. 그러니
다른 사람을 대할 때 사람은 이러해야
한다는 식으로 내 관점에 끼워
맞추려 해서는 안 된다.
- 밀턴 에릭슨 -


- 송봉모의《미움이 그친 바로 그 순간》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