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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궁과 월지] 일몰을 보러 동궁과 월지로 가다 / 2013.10.24. 경주 동궁과 월지

토함 2013. 10. 24. 23:12

 

 ▲ 동궁과 월지

 

 

 


혼란


혼란이 우리를 구원한다.
혼란스러워하는 사람에게는 아직 희망이 있다.
혼란을 꽉 붙들라. 따지고 보면 혼란은 남이 내놓은
해답에 치명상을 입지 않고 남이 내놓는 발상에
능욕당하지 않도록 막아 주는 최고의 방패이자
최고의 친구다. 혼란스럽다면
아직은 자유로운 것이다.


- 데이비드 호킨스의《놓아버림》중에서 -

 


 

 

 

 

 

동궁과 월지 쪽으로 가는 길에 첨성대 쪽을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