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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 앞의 숲] 장마철이 끝나갈 때 고요한 산사 앞의 숲을 바라보다 / 토함

토함 2014. 8. 27. 08:55

 

 

 

 

고요하게 흐르는 지혜



마음이 평화롭다면 마치
고요한, 그러나 흐르는 물과 같다.
고요하지만 흐르는 물을 본 적 있는가?
바로 그것이다. 마음은 흐르면서도 고요하고,
고요하면서도 흐른다. 지혜는 바로
그곳에서 일어난다.


- 아잔차의《마음》중에서 -

 

 

 

▲ 보경사 앞(2014.08.27. 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