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뻐꾹채, 주말엔 필겁니다 / 2010.05.16. 경주

토함 2010. 5. 18. 19:21

 

 

 

뻐꾹채 [Rhapontia uniflora]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식물 전체에 흰 털이 밀생하며, 키가 1m까지 자라고 줄기에는 줄무늬가 있다. 잎은 깃털처럼 갈라지고 잎가장자리에는 고르지 않은 톱니가 나 있다. 6~9월에 홍자색 꽃이 줄기끝에 두상(頭狀)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봄철에 어린잎을 나물로 먹고 꽃줄기와 잎자루는 껍질을 벗겨 삶아먹기도 한다. 건조하고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 뻑꾹나물·대화계·루로라고도 한다. <다음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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