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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 여명] 붉게 타오르는 첨성대의 여명은 언제나 신비스럽다 / 토함

토함 2014. 9. 12. 08:43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



지나고 보면
아름다웠다 싶은 것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여행이고 다른 하나는 청춘이다.
이 둘은 진행 중일 때는 그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잘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천천히 미소로 바뀌면서 재미있는
추억이 된다. 고생이 심할수록
이야깃거리는 많아지게
마련이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 첨성대 여명(2014.09.12. 경주 참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