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는 작지만 ' 날물치바위'를 포항의 '해금강'이라 부르기도 한다.
바위사이로 물이 드나든다고 하여 '날물치'라고 부르며,
장기천의 물이 흐르다 강바닥으로 스며들어 하류지점인 신창리에서 생수처럼 솟아난다 해서 일명 '생수암(生水岩)'이라고도 한다.
▲누군가 포항의 꽃지라 부르던 신창리 해변의 날물치바위(2014.11.10. 포항 신창리 해변 날물치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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