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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추위를 생각할 겨를이 없다' / 토함

토함 2014. 12. 21. 22:28

 

 

 

 

아, 어머니!



따로 살고 있는 부모님께 전화하면
혹시 부모님의 첫마디가
"네가 웬일이냐?"
라며 걱정 가득한 놀라는 반응인가?
그렇다면 당신의 행동을 뒤돌아봐야 한다.
무슨 일이 있을 때만 전화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 김양래의《우리 엄마 84.6세까지 치매 막아 드리는 42가지 방법》중에서 -

 

 

 

▲작업(2014.12.20. 경북 동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