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의 해넘이와 아가씨(2015.07.01)
무엇으로 생명을 채우는가?
우리의 생명은 너무나도 짧아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는 부자나
거리에서 기타를 치며 연명하는 거지나
결국은 똑같이 한 줌 흙으로 돌아가게 마련이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어떤 사람은
꿈과 사랑으로 자신의 생명을 채우고,
어떤 사람은 공허와 실망으로
생명을 채워나간다는 점이다.
- 이옌의《천만명의 눈물》 중에서 -
▲다대포 해변의 연인(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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