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황금(黃芩)] 황금(黃芩)의 어린 순은 식용하고 뿌리는 이뇨·소염성 해열·출혈성 염증 등의 약재로 이용한다 / 토함

토함 2015. 7. 25. 12:48

 

▲황금(黃芩, 2015.07.25.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황금(黃芩) [Scutellaria baicalensis]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동아시아 대륙 원산으로, 한국 각처의 산지에 나고, 흔히 밭에 재배하며 높이 60 센티미터 가량이다. 전체에 털이 나 있고, 줄기는 밀생하며 네모지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는 거의 없고, 길이 4.5 센티미터, 폭 8 밀리미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꽃은 총상꽃차례, 자주색,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 붙는다. 꽃받침은 종 모양, 꽃이 핀 후에 닫히고, 화관은 입술 모양이며, 화관의 길이는 2.5 센티미터 정도이다. 열매는 꽃받침 안에 들어 있고, 둥근 모양이다. 어린 순은 식용하고 뿌리는 이뇨·소염성 해열·출혈성 염증 등의 약재로 이용한다. <다음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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