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파랑새] 파랑새가 블방 손님들께 행운을 드립니다 / 토함

토함 2015. 7. 25. 18:38

 

▲파랑새(2015.07.14)

 

 

 

 

작은 둥지

 

 

너를 기억하기엔
내 기억의 용량이 모자란다
그러니
자주 들락거려 다오


- 방우달의《그늘에서도 그을린다》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