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물질경이] 물질경이는 뭉쳐난 잎 사이에서 나온 긴 꽃줄기 끝에 흰바탕에 연한 홍자색 꽃이 한송이씩 핀다 / 토함

토함 2015. 8. 6. 18:20

 

▲물질경이(2015.08.06)

 

 

 

물-질경이 [Ottelia alismoides]

 

외떡잎식물 소생식물목 자라풀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없으며, 잎은 뭉쳐나고 꼭지가 길고 긴 타원형의 달걀 모양인데 7~9개의 세로 맥이 뚜렷하다. 여름에 잎 사이에서 긴 꽃줄기가 나와 그 끝에 흰색 바탕에 연한 홍자색의 꽃이 하나씩 핀다. 논이나 도랑에 저절로 나는데 한국, 일본,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국어사전>

 

 

 

 

▲물 속에 있는 물질경이의 잎을 표현하는게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