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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나물] 바람개비처럼 생긴 노란색 물레나물꽃 위에서 물구나무서기를 하는 것처럼 거꾸로 선 거미를 보다 / 토함

토함 2015. 8. 14. 21:36

 

▲물레나물(2015.08.13)

 

 

 

아이의 울음

 

 

울음은 빨리 그치게 하는 편이
좋다는 게 지금까지의 육아 상식이었습니다.
이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울음은 태어남과
동시에 갖춰진 인간만의 자기치유력입니다.
눈물과 함께 마음의 상처와 스트레스가
사라집니다. 울고 싶은 마음을
엄마가 조건 없이 받아주면
아이는 스스로 일어섭니다.


- 하기하라 코우의《마음 안기 육아》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