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서 다시 일어서라
신은
선지자나 불타버린
작은 마을의 사람들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 대신 사람들이 그렇게 하도록 선택한다.
거기에서 다시 일어서도록, 스스로 치유하고
주변을 돌아보도록 한다. 사람이 사람을
이끌고 사랑하도록 한다. 신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강하게
우리를 키우고 있다.
- 앤 라모트의《나쁜 날들에 필요한 말들》중에서 -
▲선운사의 가을(2015.09.22)
728x90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솔천] 선운사 도솔천을 따라가며 꽃무릇의 반영을 담아보다 / 토함 (0) | 2015.09.24 |
---|---|
[선운사 꽃무릇] 석산화가 만개한 선운사는 사찰 입구부터 온통 붉은 물결이다 / 토함 (0) | 2015.09.24 |
[반영] 포항 중명 자연생태공원에서 조형물의 반영을 담아보다 / 토함 (0) | 2015.09.20 |
[둥근잎꿩의비름] 올해 처음 만난 둥근잎꿩의비름의 꽃이 매우 아름답다 / 토함 (0) | 2015.09.19 |
[석산화(石蒜花)] 꽃무릇·석산의 꽃말은 '이룰 수 없는 사랑'이다 / 토함 (0) | 2015.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