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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의 가을] 석산화가 아름다운 선운사에서 가을을 느끼다 / 토함

토함 2015. 9. 24. 18:53

 

 

 

 

거기에서 다시 일어서라

 

 

신은
선지자나 불타버린
작은 마을의 사람들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 대신 사람들이 그렇게 하도록 선택한다.
거기에서 다시 일어서도록, 스스로 치유하고
주변을 돌아보도록 한다. 사람이 사람을
이끌고 사랑하도록 한다. 신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강하게
우리를 키우고 있다.


- 앤 라모트의《나쁜 날들에 필요한 말들》중에서 -

 

 

 

▲선운사의 가을(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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