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릉계곡 소나무숲(2015.10.21. 삼릉솔밭)
평범함 속의 비범함
그렇게
그와 헤어지고 난 후
한참이 지나서야 난 그때의 경험이
내게 무엇을 가져다주었는지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그 깨달음은 내게 가장 소중한 보물이
되었다. 비범한 것은 평범한 사람들의
길 위에 존재한다는 것.
- 파울로 코엘료의《순례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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