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대왕암 일출(2015.01.04. 문무왕릉)
'48색 크레파스'를 갖고 싶었어요!
'나중에 돈 많이 벌면
48색 크레파스를 사서 '빡빡'
문지르면서 그림을 그려 봐야지!'
초등학교 1학년 미술 시간, 크레파스를
가져갈 수 없었던 가난한 소년은 그저 물끄러미
친구들이 도화지에 색칠하는 것을 바라봅니다.
훗날 CEO가 된 소년은 퇴직 후
그림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 김준희의《그림수업, 인생수업》중에서 -
728x90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엽이 가는 길] 낙엽이 지고 난 뒤, 지난 날을 뒤돌아보다 / 토함 (0) | 2015.11.20 |
---|---|
[사랑해 孝] 2015 제7회 대전 효문화뿌리축제를 관람하다 / 토함 (0) | 2015.11.20 |
[벨리댄스] 벨리댄스(belly dance)도 이제는 여성용 생활스포츠로 자리잡다 / 토함 (0) | 2015.11.18 |
[올려다본 가을] 머리 위를 보아도 역시 가을 단풍은 아름답다 / 토함 (0) | 2015.11.18 |
[단풍] 붉게 물든 단풍잎이 보는 이의 마음을 흔들다 / 토함 (0) | 2015.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