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기형의 고구마] 특이하게 생긴 고구마를 보다 / 토함

토함 2015. 11. 27. 00:25

 

▲고구마(2013.11.20)

 

 

 

몸, '우주의 성전'

 

 

철학자 토마스 카알라일은
"우주에는 성전이 하나뿐인데
그것은 바로 인간의 몸이다. 인간의 몸에
손을 대는 것은 곧 하늘을 만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몸 속에는 하늘과 땅, 불과 물의 에너지가
소용돌이치고 있다. 하늘의 기운을 받아
내 몸의 에너지가 맑고 충만할 때는
날아오르듯 가벼운 기분이다.


- 이병창의《몸의 심리학》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