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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강 물안개] 영하의 날씨에 솟아오르는 황강 물안개가 시야를 가리다 / 토함

토함 2016. 1. 25. 21:03

 

▲황강 물안개(2016.01.25)

 

 

 

한 발 물러서서

 

 

어떤 생각에도
다른 생각으로 동조하거나 저항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쓸모없는 부정적인 생각의
그물에 다시 걸려들 때는 한 발 물러서서 이런
상태를 가만히 지켜본다. 그러면 제 아무리
끈적끈적하게 둘러붙어 있던 생각이라도
곧 떨어져 나가고 만다.


- 가이 핀리의《내려놓고 행복하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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