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닥나무[Edgeworthia chrysantha Lindl.]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팥꽃나무과의 낙엽관목.
삼지닥나무라는 이름은 가지가 세 갈래로 나뉜다는 뜻에서 유래된 것으로 중국이 원산지다. 3~4월에 노란색 꽃이 피고, 7~8월에 달걀모양의 열매가 익는다. 약 1.0m~2.0m의 크기로 자라며 나무껍질은 종이를 만드는 원료로 사용된다. <자연박물관>
▲삼지닥나무(2016.03.15. 유후인)
728x90
'들로 산으로 > 무슨 꽃을 보았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루귀] 흰색 노루귀에 눈길을 주다 / 토함 (0) | 2016.03.19 |
---|---|
[얼레지] 얼레지는 '바람난 여인'이라는 꽃말처럼 화려한 꽃이다 / 토함 (0) | 2016.03.18 |
[수선화] 노오란 수선화가 봄나들이를 나오다 / 토함 (0) | 2016.03.17 |
[청노루귀] 험지에서 자란 청노루귀가 귀여운 꽃을 피우다 / 토함 (0) | 2016.03.16 |
[분홍노루귀] 분홍색 노루귀는 꽃이 잎보다 먼저 피고, 털이 돋아 나는 잎의 모습이 노루귀를 닮았다 / 토함 (0) | 2016.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