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진달래꽃] 소나무숲숲 속에 핀 진달래꽃이 숲에 붉은 물을 들이다 / 토함

토함 2016. 3. 27. 20:32

 

 

 

 

인공지능이 시는 쓸 수 없다

 

 

이제 우리는
땅을 성스럽게 여기지 않고
단순하게 '자원'으로 보기 때문에
환경 재앙의 위험에 처해 있다. 뛰어난
과학기술적 재능에 뒤처지지 않는 어떤
정신적 혁명이 없으면, 이 행성을
구하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카렌 암스트롱의《축의 시대》중에서 -

 

 

 

▲진달래꽃(2016.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