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은 이미 떠 있다
별은
떠오르지 않는다.
지구가 기울어져 도는 까닭에
별이 시야에 나타나는 것이다.
위대한 진리 역시 마찬가지이다.
진리는 항상 존재하면서, 진리가
보이게 하는 우리의 움직임을
기다리고 있다.
- 래리 도시의《원 마인드》중에서 -
▲서운암 염색축제(2016.05.28)
728x90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백산의 아침] 함백산의 추억을 더듬다 / 토함 (0) | 2016.06.02 |
---|---|
[붉은인동] 붉은인동꽃 향기에 이끌려 또 한 컷을 담아보다 / 토함 (0) | 2016.06.01 |
[농촌소경] 아름다운 꽃을 많이 심은 농가 뒤로 폐가가 보인다 / 토함 (0) | 2016.05.31 |
[양궁 체험] 제2회 예천세계활축제 양궁 체험장에서 활시위를 당기는 궁수의 표정이 진지하다 / 토함 (0) | 2016.05.26 |
[붉은인동] 농촌 토탐 위에서 곱게 핀 붉은인동꽃을 만나다 / 토함 (0) | 2016.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