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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불알꽃] 태백에서 담아온 개불알꽃의 색감이 유난히 진하다 / 토함

토함 2016. 6. 3. 06:03

 

▲개불알꽃(2013.05.31)

 

 

 

당신을 만난 것이 행복입니다

 

 

이것이 바로
같은 상처를 공유하고,
또 치유하고 있는 공동체의 힘이었다.
자기 안에 있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꺼내놓을 수 있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과 공동체, 가족이 있다면
우리 모두는 행복해질 수
있었다.


- 신옥철의《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