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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안으로 본 정물화] 그림이지만 보는 순간 군침이 도는 정물화다 / 토함

토함 2016. 6. 10. 19:56

 

▲어안으로 본 정물화(2016.06.10)

 

 

 

바람에 흔들리니까 청춘이다

 

 

주어지는 모든 힘겨움을
기꺼이 맞는 청춘만이 비로소 별이 될 것이다.
청춘일 때에 어리석은 일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늙어서 아무런 힘을 가지지 못한다. 그러므로
흔들리지 않으려고 굳이 애쓸 필요는 없다.
지금 부는 바람이 너의 뿌리를
튼튼하게 만들 것이므로.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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