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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가리] 박주가리는 쌍떡잎식물 용담목 박주가리과의 여러해살이 덩굴식물이다 / 토함

토함 2016. 8. 31. 11:25

 

 

 

 

쓸모없는 '책'은 없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 다른 장르의 '책'이다.
각자에게 주어진 인생의 작가로서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있는 것이다. 나는 그 '책'을 읽기 위해
노력하고 자세히 살펴보려고 한다. 이 세상에
쓸모없는 책이 없는 것처럼
사람도 마찬가지다.


- 전승환의《나에게 고맙다》중에서 -

 

 

 

▲박주가리(2016.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