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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수] 비온 뒷날, 아침 안개를 배경으로 소나무 정원수를 담아보다 / 토함

토함 2016. 9. 12. 09:08

 

▲소나무 정원수(2016.09.11)

 

 

 

움직여야 산다



희망도 꿈도 행복도
모두 살아남은 후에 가능한 것이겠지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엉덩이가 무거워야
성공한다'는 말이 있지요. 그런 말이 통하던 시대도
있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가만히 있으라는 것은 죽으라는 소리와
같습니다. 여러분은 살기 위해서라도
움직여야 합니다.


- 김이재의《내가 행복한 곳으로 가라》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