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와 여행/문화재 다시 보기

[경주 보문동 사지] 경주 보문동 사지는 경주시 보문동에 있는 신라시대 절터다 / 토함

토함 2017. 1. 24. 22:44

 

▲경주 보문동 사지(2017.01.22. 경북 경주시 보문동 848-6번지 외)

 

 

 

 

 

 

 

 

 

 

 

사적 제390호  경주 보문동 사지(慶州 普門洞 寺址)

 

소재지  경북 경주시 보문동 848-6번지 외

 

 

경주시 보문동에 있는 신라시대 절터를 가리킨다.

 

 이 유적은 보문부락의 앞들판에 있으며 멀리 서쪽에는 경주 낭산 일원(사적 제163호), 북쪽에는 명활성(사적 제47호)이 있다. 세워진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신라 경문왕 11년(871) 이전에 세워진 것으로 짐작하고 있다.

 

 절터의 대부분은 넓은 논으로 이용하고 있으나, 발견되는 석재들로 미루어 당시에는 많은 건물들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일제시대 때 ‘보문사(普門寺)’라 새긴 기와가 발견되어 절 이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서쪽에 있는 당간지주(보물 제123호)와 석조(보물 제64호)를 비롯해 당시 탑 따위의 석물들이 남아 있다.

 

※(경주보문리사지 → 경주 보문동 사지)으로 명칭변경 되었습니다.(2011.07.28 고시)  <문화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