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함지(2017.04.08)
부탄 사람들의 기도
"부탄 사람들이
매일 드리는 기도가 뭔지 아세요?"
"글쎄요. 가족에 대한 걱정? 재물에 대한 기도?"
"틀렸어요. 자신의 부귀영화도 아니고
자식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도 아닌
오로지 자연이 그대로 있기를
원하는 기도에요."
- 김경희의《마음을 멈추고 부탄을 걷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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