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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록 봄] 연초록이 아름다운 봄은 순식간에 지나간다 / 토함

토함 2017. 4. 14. 13:01

 

 

 

 

아름다운 아내, 못생긴 아내


 

아름다운 아내는
자기가 아름답다는 것을 너무 의식합니다.
그것이 그녀를 추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못생긴 아내는 자신이 못생겼다는 것을
너무 의식합니다. 그것이 그녀를
더 아름답게 만듭니다.


- 오쇼의《노자 도덕경, 두드리지 마라 문은 열려있다》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