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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가로수길] '무궁화 무궁화 우리나라꽃 ...', 무궁화 가로수가 심어진 도로를 달리다 / 토함

토함 2017. 7. 30. 17:14





'기쁘기 그지없다'



슬픔과 후회, 상실감, 낙담 등
의기소침한 상태에 빠져 있는 것은
삶을 향한 의지를 상실했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들은 거리를 걸을 때도 세상을
슬프게 보고 실제로 그렇게 경험한다.
마음에 슬픔이 가득하기 때문에
거리에서 아이나 노인들을 마주쳐도
'슬프기 그지없다' 라고 느낀다.


- 데이비드 호킨스의《치유와 회복》중에서 -




▲무궁화꽃(2017.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