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2017.08.05)
당신의 몸에서는 어떤 향이 나나요?
고대 이집트 시대 이후로
우리는 남들의 주목을 끌기 위해
자신의 몸을 냄새로 장식해왔다. 하지만 굳이
향료와 꽃,식물에서 추출한 방향유로 우리의 몸을
칠하느라고 법석을 떨 필요가 없다. 우리 몸에서 나는
자연스러운 향이 정원에서 뽑아낸 향기보다
서로에게 매력을 불러일으키는 데
훨씬 더 유용하기 때문이다.
- 레이첼 허즈의《욕망을 부르는 향기》중에서 -
우리는 남들의 주목을 끌기 위해
자신의 몸을 냄새로 장식해왔다. 하지만 굳이
향료와 꽃,식물에서 추출한 방향유로 우리의 몸을
칠하느라고 법석을 떨 필요가 없다. 우리 몸에서 나는
자연스러운 향이 정원에서 뽑아낸 향기보다
서로에게 매력을 불러일으키는 데
훨씬 더 유용하기 때문이다.
- 레이첼 허즈의《욕망을 부르는 향기》중에서 -
728x90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려라 공주] 연꽃과 배롱나무꽃이 피는 종오정에서 바쁜 걸음으로 달리는 공주를 만나다 / 토함 (0) | 2017.08.10 |
---|---|
[꼭꼭숨어라] '꼬리가 길면 잡혀요' / 토함 (0) | 2017.08.09 |
[축구장 잔디 관리] 잔디구장 관리, 가뭄이 극심할 때는 평소에 관리를 해오던 곳도 물을 쓰기에 눈치가 보인다 / 토함 (0) | 2017.08.05 |
[새벽 솔숲] 가로등이 밝혀주는 삼릉소나무숲으로 가다 / 토함 (0) | 2017.08.04 |
[비요일의 삼릉솔숲] 삼릉솔밭의 비안개도 제법 쓸만 하다 / 토함 (0) | 2017.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