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로 산으로/동물도 보았니?

[열기] 빨간 고기라 부르던 '눈볼대', 죽어서도 아침 빛을 받아 화려한 모습이지만 거꾸로 매달린 모습이 좀 안스럽다 / 토함

토함 2017. 12. 28. 19:58


▲빨간 고기라 부르던 눈볼대(2017.12.27)


눈은 매우 크고 몸과 지느러미 전체가 선홍색을 띠며 배는 약간 희다. 눈볼대는 눈퉁이, 눈뿔다고, 빨간고기(부산), 붉은고기, 큰눈농어 등으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