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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말등대 파도] 무척 추운 날이지만 디사협 회원들과 함께한 송대말등대 모임이 즐겁다 / 토함

토함 2018. 2. 4. 21:05


▲송대말등대 파도(2018.02.04)




한 발 물러서서



어떤 생각에도
다른 생각으로 동조하거나
저항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쓸모없는 부정적인 생각의 그물에
다시 걸려들 때는 한 발 물러서서 이런
상태를 가만히 지켜본다. 그러면 제아무리
끈적끈적하게 들러붙어 있던 생각이라도
곧 떨어져 나가고 만다.


- 가이 핀리의《내려놓고 행복하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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