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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쇼즈쿠리] 시라카와고(白川鄕) 갓쇼즈쿠리 창을 열고 설경을 즐기는 여인이 현장감을 더해주다 / 토함

토함 2018. 2. 2. 12:10


▲시라카와고(白川鄕) 갓쇼즈쿠리(2018.01.09)




감사한 마음



어린 시절 빛났던 사람이
자라면서 그 빛이 바랠 수도 있고,
어린 시절 주목받지 못했던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빛을 발할 수도 있다.
어느 쪽이 좋은 것이라고 단정 지어서 말할 순 없다.
많은 것을 갖고 태어난 사람은 잃는 것부터 배워야하고
가진 것 없이 시작한 사람은 획득을 먼저 배운다.  


- 하명희의《사랑의 온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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