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안동 월영교] 월영교(月映橋)는 안동댐 건설로 수몰된 월영대가 이곳으로 온 인연과 월곡면, 음달골이라는 지명을 참고로 확정되었다 / 토함

토함 2018. 2. 26. 08:53


▲월영교(2018.02.24. 월영공원)




소름 끼치게 아름다워요!



그는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학생이 가르쳐 준 대로 이해할 때,
그의 얼굴에 처음으로 이해하는 표정이 떠오를 때
소름 끼치게 아름다워요, 그가 내게 말했다.
나는 고개를 끄덕였고, 감동했다.


- 제니 오필의《사색의 부서》중에서 -